휴대폰포럼

8+ 9+ 256GB 공시지원금에 대해서..

99 tanx 4 435 04.19 02:52

출고가를 보면,

S9 95.7

S9+ 64  105.6

S9+ 256GB 115.5

 

87 만원 + 부가세 10% = 95.7, 공시 15 만

96 만원 + 부가세 10% = 105.7 공시 15 만

105 만원 +부가세 10% = 115.5 공시 35 만

 

이런식의 가격 구성인것 같구요,

 

특이하게 S9+ 256GB 공시지원금이 35 만원인데,

삼성에서 공시지원금 형태로 보조금을 지급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삼성 입장에선 메모리를 생산하기 때문에 시장 가격보다 싸게 메모리를 

공급할 수 있기 때문에 출고가 20 만원이라해도 삼성의 메모리 실제 원가는

이보다 훨씬 심하게 낮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공시지원금이 올르고 리베이트도 줄어든것으로 봐서는, 통신사에서도

일정부분 부담을 같이 하는것으로 보이구요. 특히 KT 쪽에서 먼저 이렇게 하자

SKT 도 따라한것으로 봐서는 통신사-제조사간의 딜이 이루어진것으로 보입니다.

 

제작년 노트7 폭발 때문에 작년 1 월에 노트5 생산량이 늘어났었죠.

이 때 32GB 물량은 전혀 생산하지 않은것으로 보이고, 

64GB 만 생산하고 출고가는 유지한채 공시지원금은 대박 올려놨었습니다. 

 

S8 쪽은 출고가가 떨어진것으로 봐서는 더이상 생산안한다는 얘기같고.

 

향후 핸드폰 지원금의 형태가 이런식으로 가게 될 것임을 시사해줍니다.

 

즉, 

 

출고가는 높인채로 가장 비싼 모델의 공시지원금을 높여서 

삼성핸드폰 제품의 가격 경쟁력도 키우고 마진은 마진대로 남길 수 있는거죠.

통신사는 겉보기 가격을 낮춰서 판매를 촉진시킬 수 있구요. 

 

다만, 이런 형태가 되면 전체 국민 모두에게 공평하게 지원금이 돌아가기 

때문에 예전처럼 싸게 구입하는것은 쉽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이렇게 공시지원금이 오르면 , 

이익 보는 쪽은 저요금제 가입자와 KT 구결합 가입자이고,

원래 고요금제 쓰던 분들은 선택약정 할인이 더 좋기 때문에 아무 이익이 없겠네요. 

 

암튼 앞으로 이런 마케팅이 지속될것이므로, 만약 저요금제나 구결합 가입자라면

초기 예판때 사지말고 1~2달 정도 기다린 후에 구매하는것이 바람직하겠네요.

노트 시리즈는 아직 이런 모습이 없는데, 이번 노트9 때는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P.S 출고가가 너무 심한데 이대로 나가다간 몇년내로 200 만원 돌파하겠네요 -.-;

 

P.S 선택약정 구매시에도 제조사 보조금이 들어가는지 궁금하군요.

 

P.S : 최근들어 KT 가 하는짓을 보니, 일반적이지 않은 유통망에 리베이트를 많이

뿌리는경향이 있어 보입니다. 즉 방문판매나 기업정책 같은쪽에 리베이트를 줘서

시장에 단가가 드러나지 않도록 조심조심 리베이트를 뿌리는것 같습니다. 

제가 가입한지 10 년이 넘은 사이트가 하나 있는데, 지난달부터 앞동네 옆동네 

최고 단가보다 5~6 만원 저렴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2년전까지 상당히

좋은 단가였다가 2 년전부터 단가가 많이 밀렸었는데, 지금 다시 좋아졌네요.

 

암튼 이런식의 시장이 되어 버리면 정보를 가진 사람만 싸게 살 수 있는,  

단통법 초기의 상황이 재연될 수 밖에 없겠네요.. 

 

 

Comments

10 꼭꼭 05.04 01:43
정성글이네요
99 벌레술사 04.19 08:57
쉽지가 않네요,
99 샌드바 04.19 07:22
아 제발 빙하기가 풀리기를.......
9 Jijihoo 04.19 06:47
예리한 분석이십니다^^
근데 님이 가입한 10년된 사이트는 어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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