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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인증서 필요없는 SKT ‘T인증’… 가입자 1000만명 돌파

1 폰뷰뉴스 5 86 05.02 15:20
[디지털타임스 정예린 기자] SK텔레콤은 'T인증'이 출시 21개월 만에 가입자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혀다.

T인증은 이외에도 월간 실사용자(MAU) 385만명을 돌파했다. 월 인증건수도 1086만건을 기록하는 등 누적 인증건수는 1억7000건을 넘어섰다.

T인증은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한 본인확인 서비스다. SK텔레콤 사용자가 T인증 앱에서 한 번만 개인정보 등록을 마치면, 그 이후부터는 성명·전화번호·6자리 핀(PIN) 번호만으로 본인확인을 할 수 있다. 또 본인확인 절차가 다소 복잡한 법인 명의의 단말도 한 번만 개인정보 등록을 마치면 간편 인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높은 보안 수준 또한 장점이다. SK텔레콤은 T인증에 지문인식을 도입하고 인증번호 문자서비스(SMS)를 없애 스미싱 사고를 차단했다. 또 보안성이 높은 유심(USIM) 인증 등의 보안솔루션을 적용했다.

T인증은 앱 하나로 본인확인을 비롯한 로그인, 금융거래까지 모두 처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양한 금융·결제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현재 T인증을 통해 인증이 가능한 제휴 서비스는 3만1000개를 넘어섰다.

SK텔레콤은 T인증을 통해 누적된 사용자 인증데이터를 바탕으로 450만명에 신용정보, 보험정보, 금융정보를 제공 중이다. 정보들은 T인증 앱에서 사용자 동의를 거쳐 △T신용지키미 △T스탁 △T건강지키미라는 부가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앞으로 다양한 핀테크 스타트업과 협업해 올 하반기 중 데이터를 활용한 상품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장홍성 SK텔레콤 Data 유닛장은 "인증 서비스 분야의 경쟁이 가속화되면서 과거에 공인인증서나 본인확인 등으로 구분된 사업 영역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며 "T인증은 앞으로는 모든 고객과 모든 서비스를 연결하는 관문이 되는 것을 목표로 서비스를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예린기자 yesli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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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8 terra980… 05.07 22:36
SK는 역시
8 yuuu 05.07 21:21
어플을 따로 깔아야하지만 편한거같네요
99 상수여수 05.04 09:21
좋은 내용입니다
10 카이 05.03 20:45
이런거 있는지를 지금알았네요. 좋은정보 감사해요
99 바람따라 05.03 08:17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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