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속도 무제한 로밍 요금제 나왔다… 하루 1만3200원에

1 폰뷰뉴스 6 119 05.28 13:41
[디지털타임스 심화영 기자]LG유플러스는 28일 데이터 제공량과 속도에 제한을 두지 않는 로밍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의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로밍 요금제'는 중국·일본·미국 등 주요 37개국에서 하루 1만3200원에 모바일 데이터와 테더링(데이터 함께 쓰기)을 무제한 제공한다. 데이터 용량은 물론 속도 제한(QoS)까지 없는 해외 로밍 상품은 이번이 국내 최초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로밍 요금제는 오는 9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이후 정규 요금제로 전환될 예정이다. 이 상품의 최대 특징은 무제한 테더링 기능이다. 이용 고객은 모바일 데이터를 가족·친구 등 동행자와 함께 쓸 수 있고, 다른 통신사 가입 고객에도 제공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내달 1일부터 '맘편한 데이터팩' 로밍 요금제의 데이터 제공량도 최대 30% 늘린다. 이 요금제는 일정 기간 일정량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기간 정액 서비스다. 6월부터는 기본 제공량이 △3일 데이터(2만4200원) 1.5GB → 2GB △5일 데이터(3만6300원) 2.5GB → 3GB △10일 데이터(4만9500원) 3GB → 4GB △20일 데이터(6만500원) 4GB → 4.5GB로 500MB∼1GB씩 늘어난다. 아울러 7일간 4만2900원에 3.5GB를 제공하는 상품도 신설된다.

LG유플러스가 로밍 데이터 서비스를 강화한 이유는 데이터 수요가 날로 늘어서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작년 LG유플러스의 1인당 로밍 데이터 사용량은 전년보다 28% 늘어났지만, 같은 기간 음성통화 사용량은 23% 감소했다.

김시영 LG유플러스 품질·해외서비스담당은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 증가에 따라 국내 통신 요금제뿐만 아니라 로밍 상품까지 데이터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화영기자 doroth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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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5 DrJ5 06.22 08:15
우와 이거 좋은데요?
9 나름잘생김 06.09 16:16
굿이에여
99 상수여수 06.08 10:06
돈만 있으면 살 맛 나네요
7 아이폰사과맛 06.02 13:55
좋아욘
68 민민 05.29 07:16
이건 진짜 좋은듯
8 아리시아 05.28 18:20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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